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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오리지널 <페르소과인>, 요런 성(性)스러운 영화가 있과인 !!
    카테고리 없음 2020. 2. 5. 12:44

    페르소나는 연기자 애기유(본명 이지은)의 팔색조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영화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연기력을 입증한 경험이 있는 그가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강한 의지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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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인<페르 소쟈 신>은 이경미, 이다나 필 성, 정 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의 단편(<러브 세트>,< 썩지 않게 아주 아주 오래 된>,<키스가 죄>,<밤을 걷다>)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이다. 이지은은 4작품 모든.로 등장합니다.한국 드라마'페루는 자신'을 구성하는 4개 작품 모두 파격적이고 재치가 넘치고 있다. 넓게 보면'사랑'이라는 동 1 한 주제의 뿌리를 두고 있지만, 줄기와 잎은 다르다. 그래서 우리는 이지은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럼 4편의 작품은 어떤 내용을 책 두고 올렸을까. 하나씩 정리해 보다.


    이경미 감독의 <러브셋>은 질투와 욕망으로 가득 찬 소녀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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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선생과 아부지 사이를 오가며 욕망을 품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입 가득 자두를 をか아먹는 모습, 피땀 흘려 영어 선생님과 일전을 벌이는 테니스 경기는 관객들에게 주인공의 성적 정체성 어지럼을 제시하기도 한다. 주인공'정말 욕망'은 무엇 1? 그녀가 질투하는 대상은 누구 1? 이것을 설명해 보면 이 영화에 매혹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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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작품 '썩지 않게 아주 오래'는 한 필성감독의 작품이었다. 고양이 자세로 요가를 하고 있는 주인공'은 '가 'collector'라고 소개되는 것에서 강한 호기심을 불러1우쿄쯔동 작품이었다 그렇다면 주인공이 수집하는 것은 어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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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사랑의 감정이다. 좀 더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남자들의 심장이다. 사실 나는 이 영화가 김종관 감독의 작품 하나일 거라고 생각했다. 김 감독의<더 테이블(20하나 6)>를 본관객들 중에 나와 같은 의견을 한 그들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아. 여자와 남자가 티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오랜만에 재회한 남녀의 귀추는<더테이블>속 한 장면을 떠올리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한편<마무리 투수(2004)>도 연상됐다. '은'의 '스토리에서 하는 사랑이 뭐야? 진정한 사랑을 보여줘.감정 꺼내서 나한테 좀 보여줘. 여기 다 내봐라는 대사가 <클로저> 앨리스가 한 "어디에 있어? 사랑이 어디있니? 볼 수도 만질 수도 느낄 수도 없다! 몇 가지 예기는 들리지만 그런 간단한 예기는 공허할 뿐이다를 연상시켰기 때문이다. <썩지 않도록 아주 오래>의 발상은 우리 전체가 한번쯤 고민했을 사랑의 관념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기괴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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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고운 감독의 키스가 죄는 키스를 몰랐던 두 소녀의 순수한 욕망이 돋보이는 영화다. 주인공 '한본인'은 친구 '혜복'이 하나키스 후 아버지로부터 학대당하자 소심한 복수를 감행한다. 그러나 또 혼자 복수의 길은 쉽지 않다. 이 과정과 함께 키스에 대한 한 사람 본인의 욕망을 지켜보는 과정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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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관 감독의 '밤을 걷다'는 세상을 떠난 여자 지은이 생전의 연인 준원의 꿈을 찾아 밤거리를 걷는 모습을 보여준다. 못다한 이야기를 나쁘지 않고, 누군가의 시간은 다른 연인들의 대화를 엿듣는 것보다 더 아이 되고 소중하게 느껴졌다. 이 작품을 보면서 사랑과 동시에 삶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수 있었고 또 상당 부분 공감할 수 있었다. 다른 3작품에 비해서 감성적 측면이 두드러지면서 오히려 이질감을 느낀 영화.이처럼 페르소나 이지은 다양한 여성상을 개성적으로 보여 준다(밤을 걷다는 다소 약하지만)는 점, 이지은의 영화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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