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이제빙어축제 홍자축하공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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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영 해안면의 펀치볼에서 옆 인제에 빙어축제에 가고 있습니다.농업용 화물트럭을 타고 출발~!!!●남편 왈 '보라색' 장착 완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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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온 주된 목적은 가수인 홍자씨를 만나러 왔습니다.미스트로트 시청으로 처음 덕질? 하게 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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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기다리던 중에 아버지는 빙어 낚시가 영이와 잠깐 둘러보셨어요.지쳐 앉아 있는 빙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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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강한 가운데서 만들어졌던 것이 땅으로 올라오고 있네요.겨울날씨가 따뜻하니까 강도 약하게 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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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한 흔적을 남겨두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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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졸업하고 나서 항상 지루했는데, 항상 매일 많이 웃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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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용돈으로 구이라고 이 새들도 사서 먹어 2개씩 나쁘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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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팬카페에서 이 먼 곳까지 응원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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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는 사이여서 반갑게 인사도 하고 실은 시래기도 직접 삶아 싸서 선물을 드렸습니다.방송을 보니 휴게소에서도 갓 말린 국이었다. 얼마 전 예능에서도 시래기국을 자주 드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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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얼굴을 보면, 이렇게 많이 데리고 와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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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언니한테 준다고 꽃다발 잡고 요즘 계속 기다리고 있는 가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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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없이 팬카페 창아 언니도 깜짝 도착 몇 달 만에 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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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자 신고 가영이 꽃다발도 건넸어요.가영이를 알아보고 잠시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역시 인성갑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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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후에는 단체사진도 찍고 그래요몰랐는데 찍는 내내 가영이가 손을 잡아줬어요. 아.. 도대체 너무 나쁘진 않아 다른의미한 천사야. 감동해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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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판까페 부스까지 들어가 구경하는"홍자씨와 절친한 남편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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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 것은'1등치하는 저와 가연을 두 팔로 크게 안대단'입니다. 와! 감동과 감동=이제 빙어축제는 홍자씨에게 있어서 저에게 큰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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